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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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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 (坪) 을 제곱미터(m²) 로 어떻게 환산하면 되나요?

    ✅ 1평 = 약 3.3058m²

    대략 계산한다면 평수 × 3.3을 한다면 제곱미터(m²)를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1평 = 3.305785 제곱미터(m²) 입니다)

     

    일반계산기

     

     

    계산기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계산기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1️⃣ 예시 1)

    가장 흔히 쓰이는 주택공급면적 25평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 만약 집이 25평이라고 한다면 25×3.3 라고 계산을 해 면적 82.5m²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파트에서 흔히 말하는 평은 분양면적 기준이기 때문에 24평이라고 하면 주거전용면적 59.98m²(약 18평)와 주거공용면적 23.83m²(약 7.2평)를 합한 면적을 말합니다.

     

    2️⃣ 예시 2)

    👉  또 다른 가장 흔히 쓰이는 주택공급면적 33평의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만약 집이 33평이라고 한다면 33×3.3라고 계산을 해서 면적이 108.9m²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파트에서 흔히 말하는 평은 분양면적 기준이기 때문에 33평이라고 하면 주거전용면적 84m²(약 25.7평)와 주거공용면적 25m²(약 7.57평)를 합한 면적을 말합니다.

     

    2. 다시 역으로 제곱미터(m²)를 평으로 바꾸는 것을 어떻게 될까요?

    1 제곱미터(m²) = 약 0.3025평

    👉  계산상 1 제곱미터(m²) = 약 0.3025평으로서, 대략 계산한다면 제곱미터(m²)  x 0.3 을 하면 평수를 알 수 있습니다.

    상기 언급한 82.5 m²의 경우 82.5 x 0.3 = 약 25평

    108.9 m²의 경우 108.9 x 0.3 =  (반올림 후) 약 33평 이 나옵니다.

    (이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하단에 설명드리겠습니다)

     

    3. 평수계산기

    귀찮다면 그냥 쉽게 평수 계산기로 숫자만 입력하면 자동적으로 전환됩니다.

     

     

     

    4. 전용면적은 무엇이고 공용면적은 무엇일까요?

     주택공급면적 

    주거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 

     주거전용면적 

    실제로 거주자가 사용하는 공간, 즉 방 + 화장실 + 주방 + 거실 

     주거공용면적 

    복도, 엘리베이터, 계단, 비상구 등 다른 세대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대부분  수를 언급하거나 가격을 언급할 때는 주택공급면적을 칭합니다.

    그래서 만약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낀다면 "공급면적입니까? 전용면적입니까?" 를 되짚어 보는 게 좋습니다.

     

     추가팁

    1️⃣ 발코니 

    발코니는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음(공급면적이나 계약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일종의 서비스면적)

    2️⃣ OO/OO 🤔 

    만약 85/59 m² 라는 표기가 있다면 이 것은 앞의 85 m²는 공급면적 / 뒤의 59 m²는 전용면적이라는 의미로 알면 되겠습니다.

    3️⃣ 기타공용면적

    상기에 언급하지 않은 기타 공공부분, 즉 지하주차장, 관리사무소, 경비실, 경로당 등 아파트 단지 내에 공용시설을 말합니다.

    ❇ 아파트 계약시 공급면적 = 공급면적 + 기타공용면적

     

    5. 평 (坪) 과 제곱미터(m²) 는 왜 나누어서 사람을 헤깔리게 하나요?

      '평(坪)' 과 제곱미터( m²)의 의미 

    1️⃣ '평(坪)'이란?

    한국과 일본에서 사용되는 면적의 단위, 일본어에서 유래됨.

    2️⃣ 제곱미터( m²) 란?

     면적 계산의 기본이 되는 국제표준단위

     

    3️⃣ 유래? 역사?

    👉 예전에는 우리나라에서 건물 면적을 표기할 때는 '평(坪)' 이라고 하였고, 제곱미터( m²) 라는 표현은 거의 쓰지 않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0에 법정 계량 단위 사용을 의무화하였고 현재는 문서상으로는 제곱미터(m²)로 표기하고 있고, 그래도 아직까지도 상당수의 사람들은 면적을 이야기할 때 '평'이라는 단위를 언급하곤 합니다.

     

    👉  실제로 '평'이란 단위는 더 이상 법정 단위도 아니지만, 분양 광고에서도 당연하듯이 m²라고 표기하고 '평형'이라고 병행 표기하는 것이 다반사이며, 부동산에서도 당연한 듯이 '평'이라는 말로 의사소통합니다.

     

    4️⃣ 평형을 계속 쓰는 이유

    2010년 이후로 공식적인 광고나 홍보 상에 평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고, 바뀐 법령에 따라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도, 이 것을 당연하지 않게 계속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이전부터 써 왔던 익숙한 용어라서 이해와 표현하기 쉽습니다.

    2) 제곱미터(m²)로 표현하면 다시 평으로 환산하고 나서야 이해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5️⃣ 평형의 맹점 또는 단점

    👉 가령 106~109 제곱미터(m²)는 모두 32평형처럼 표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차이는 3 제곱미터(m²) , 그러니까 약 1평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평을 제곱미터( m²) 로 환산할 때 이와 같은 오차는 항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일제시제부터 내려오던 일본어투의 잔재입니다. 

    가급적 않쓰면 좋겠는데, 쉽지는 않네요.😎

     

    마지막으로 한화 건설 블로그에서 아주 쉽게 설명해 준 글이 있어서 아래에 소개해 드립니다.

    👉아파트 분양시 사용하는 용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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